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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수익률 50% 손실, 회복하려면 몇 %가 필요할까?

2026.06.18

복리(複利)는 원금에서 발생한 수익이 다시 원금에 더해져 그 합계에 또 수익이 붙는 구조입니다. 많은 사람들이 복리를 긍정적인 개념으로만 알고 있지만, 복리에는 양의 복리와 음의 복리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.

양의 복리 (Positive Compounding)

수익이 수익을 낳는 구조입니다. 1,000만 원을 연 10%로 투자하면 1년 후 1,100만 원, 2년 후 1,210만 원으로 불어납니다. ETF, 배당 재투자, 적립식 투자가 대표적입니다.

📈 양의 복리 예시

원금 1,000만 원 / 연 수익률 10%
1년 후: 1,100만 원
5년 후: 1,610만 원
10년 후: 2,593만 원
20년 후: 6,727만 원

음의 복리 (Negative Compounding)

손실에도 복리가 적용됩니다. 1,000만 원에서 10% 손실이 나면 900만 원, 다시 10% 손실이 나면 810만 원이 됩니다. 원금 회복에는 손실률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이 필요합니다.

📉 음의 복리 함정

-10% 손실 후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: +11.1%
-20% 손실 후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: +25.0%
-50% 손실 후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: +100.0%
-70% 손실 후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: +233.3%

💡 복리 계산기로 직접 양의 복리 효과를 시뮬레이션해 보세요.